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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진달래 심기 착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참가비는 전액 환급되며,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되는 이 특별한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 진달래 심기 착한 여행이란?



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 ‘진달래 심기와 함께하는 착한 여행’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행과 봉사활동을 결합한 형태로, 참가자들이 영덕을 여행하며 진달래 묘목을 심고 자연 복구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 운영 일정 및 장소



- 1차 기간: 2025년 5월 17일(금) ~ 6월 22일(일)
- 2차 기간: 2025년 9월 중순 ~ 10월 중순
- 장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별파랑공원
별파랑공원은 1997년 산불 피해 이후 복구 사업을 통해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공간이며, 영덕 블루로드와 민간 풍력단지가 어우러진 자연 관광 명소입니다.
📝 참가 방법 및 혜택



- 참가 대상: 영덕을 방문하는 누구나
- 참가비: 1만 원 (현장에서 전액 영덕사랑상품권으로 환급)
- 신청 방법: 네이버 폼을 통한 사전 접수 [참가 신청하기]
- 자원봉사 인정: 1365 자원봉사 포털 실적 인증 가능
🌱 프로그램의 의의



진달래는 희망과 재생의 상징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로 훼손된 자연에 생명을 불어넣는 동시에 지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착한 여행’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순 관광을 넘어 봉사와 자연보호, 지역 상생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별파랑공원에서 참가자들은 진달래 묘목을 심는 활동 외에도 지역 특산물 체험, 블루로드 걷기, 풍력발전소 관람 등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참가자만을 위한 특별 혜택


- 참가비 1만 원 전액 상품권 환급
-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한 공식 실적 인정
- 특정 일정 참여 시 리워드 이벤트 및 기념품 제공
📣 마무리 한마디


‘진달래 심기와 함께하는 착한 여행’은 지역 주민과 자연을 위한 따뜻한 발걸음입니다. 산불로 상처 입은 자연에 희망을 심고, 나의 여행이 누군가에겐 응원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지금 예약해보세요.